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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을 아무리 잘 만들어도 한두 시간 지나면 물이 고여서 흐물흐물해지거든요.

 

'오이무침은 원래 그런가 보다' 하고 포기했었죠.

 

그런데 아니었어요. 문제는 '물 빼기'였어요.

 

1년 넘게 여러 방법을 시도해서 이제는 다음 날까지도 아삭한 오이무침을 만들게 됐어요. 오늘 그 비법 전부 알려드릴게요!

 

1. 오이무침 황금레시피, 핵심은 물기 완전 제거!

 

 

 

재료 (2인분)

  • 오이 2개 (취청오이 또는 백오이)
  • 양파 1/4개
  • 부추 약간 (선택)

황금 양념

  • 고춧가루 2큰술
  • 식초 2큰술
  • 설탕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참기름 1큰술
  • 액젓 1큰술 (또는 소금 약간)
  • 매실청 1큰술
  • 통깨 1큰술

이 비율이 진짜 중요해요. 특히 식초 2 : 고춧가루 2 : 설탕 1 비율이 새콤달콤한 맛의 핵심이에요!

 

2. 절대 실패하지 않는 4가지 황금 꿀팁

 

 

꿀팁 ① 소금 절이기는 10분이 정답!

오이를 소금에 절일 때 딱 10분만 기다려주세요. 15분 넘어가면 오이가 너무 흐물 해지고, 5분은 짧아서 물기가 안 빠져요. 타이머 맞춰두시는 걸 추천드려요!

꿀팁 ② 물기는 꼭꼭 눌러 짜기!

이게 진짜 핵심이에요. 절인 오이를 찬물에 헹군 후, 키친타월로 꾹꾹 눌러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야 해요. 이 과정을 건너뛰면 100% 물이 생겨요.

 

 

꿀팁 ③ 설탕을 제일 먼저 넣기!

양념할 때 설탕을 제일 먼저 넣고 살살 버무려주세요. 단맛이 먼저 배면 감칠맛이 확 달라져요. 이건 저만 아는 비법이에요!

꿀팁 ④ 절이지 않는 방법도 있어요!

바쁘면 소금물에 헹구기만 해도 돼요. 물 600ml에 소금 1큰술 녹여서 오이를 가볍게 헹구면 과한 수분만 빠져나가요. 아삭함은 그대로 유지되고요!

 

3. 2026년 2월, 지금 오이가 특별한 이유

 

 

 

지금 2월 오이는 저렴하고 품질도 좋아요. 오이는 수분이 95%나 되고 100g당 12칼로리밖에 안 돼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최고예요.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칼로리는 거의 없으니까요.

 

오이의 95%는 물이지만 비타민 C와 칼륨, 칼슘, 베타카로틴 등 생리활성 물질이 가득해요. 특히 오이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스테롤 성분은 혈관 속 콜레스테롤 배출을 도와줘요.

 

4. 10분 완성! 단계별 만드는 법

 

 

1단계 - 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 깨끗이 씻어주세요.

2단계 - 오이를 0.3cm 두께로 어슷썰기 하고, 소금 1큰술 뿌려 10분간 절여주세요.

3단계 - 양파는 채 썰어 찬물에 5분 담가 매운맛 빼주세요.

4단계 - 절인 오이를 찬물에 헹구고 키친타월로 꾹꾹 눌러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세요.

5단계 - 볼에 설탕을 먼저 넣고 오이를 살살 버무려주세요.

6단계 - 나머지 양념을 모두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7단계 - 물기 뺀 양파와 부추 넣고 마지막으로 참기름, 통깨 뿌려 완성!

 

실생활 꿀팁 - 이렇게 활용해보세요

 

 

 

오이무침은 냉장고에서 하루나 이틀 안에 먹는 게 가장 맛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물이 생기거든요. 남은 오이무침은 소면이나 막국수에 비벼 먹으면 새콤달콤 별미가 돼요!

 

고기 먹을 때 곁들이면 느끼함을 싹 잡아주고, 술안주로도 정말 좋아요. 오이의 비타민 C가 알코올을 빠르게 분해하고, 수분과 칼륨은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줘요.

냉장고에 반찬이 없을 때 5분이면 뚝딱 만들 수 있는 게 오이무침의 최고 장점이에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취청오이와 백오이 중 뭐가 더 좋나요?

A. 둘 다 맛있어요! 취청오이는 껍질이 단단하고 색이 진해서 보기 좋고, 백오이는 더 아삭해요. 취향껏 선택하세요!

 

Q2. 고추장을 넣어도 되나요?

A. 네! 고추장 1큰술 넣으면 더 진한 맛이 나요. 백종원 레시피가 바로 고추장 들어간 버전이에요.

 

Q3. 물이 계속 생기는데 어떡하죠?

A. 물기 제거가 제대로 안 됐거나, 너무 오래 절였을 수 있어요. 키친타월로 꾹꾹 눌러 짜는 게 핵심이에요!

 

Q4. 오이를 데쳐도 되나요?

A. 네! 끓는 물에 10초만 데친 후 찬물에 식히면 더 아삭해져요. 하지만 생으로 절이는 게 더 간편해요.

 

Q5. 매실청이 없으면요?

A. 올리고당이나 물엿으로 대체 가능해요. 설탕을 조금 더 넣어도 괜찮아요!

 

오이무침 황금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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