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irp 세액공제 한도

sun5154 2026. 2. 6. 14:03

 

 IRP와 연금저축을 제대로 활용하면서 매년 148만 원을 환급받게 됐어요.

 

오늘은 제가 직접 경험한 IRP 세액공제 한도 활용법을 속 시원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IRP 세액공제 한도, 정확한 숫자부터 알아야 합니다

 

 

 

IRP 연말정산으로 받을 수 있는 세액공제 한도는 총 900만 원입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이 헷갈리시는 게 있어요.

"연금저축과 IRP를 이야기하면서 계속 900만 원을 말씀드리고 있는데, 이게 각각 900만 원이 아니라 합쳐서 900만 원"입니다.

 

정확한 한도 정리

  • 연금저축 단독 가입: 최대 600만 원
  • IRP 단독 가입: 최대 900만 원
  • 연금저축 + IRP 합산: 최대 900만 원

연금저축은 1년에 최대 600만 원까지만 세액공제가 돼요. IRP는 연금저축처럼 개별 한도가 있지 않고, 연금저축과 합산해 총 900만 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요.

그래서 가장 많이 쓰는 조합이 연금저축 600만 원 + IRP 300만 원 = 총 900만 원입니다.

 

2. 연봉별 환급액, 제 통장으로 얼마나 들어올까요?

 

 

이게 진짜 중요한데, 많은 분들이 놓치세요. 연봉에 따라 공제율이 다릅니다.

총 급여 5,500만 원 이하인 근로자는 공제율 16.5%가 적용되어 최대 148만 5,000원(900만 원 ×16.5%)을 공제받을 수 있고, 5,500만 원 초과 근로자는 공제율 13.2%가 적용되어 최대 118만 8,000원(900만 원 ×13.2%)을 세액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실전 계산 예시

  • 연봉 5,000만 원, 900만 원 납입: 148만 5,000원 환급
  • 연봉 7,000만 원, 900만 원 납입: 118만 8,000원 환급

저는 연봉이 5,500만 원 이하라서 매년 148만 원을 꼬박꼬박 받고 있어요. 5년이면 740만 원이에요. 무시할 수 없는 돈이죠.

 

3. 연금저축 vs IRP, 어떤 게 더 유리할까요?

 

 

 

제가 2년간 써보니 각각 장단점이 명확하더라고요.

 

연금저축의 장점

  • 일부 인출 가능 (급할 때 빼 쓸 수 있어요)
  • 수익률 높은 펀드 선택 가능
  • 운용 자유도가 높음

IRP의 장점

  • 세액공제 한도가 더 높음 (900만 원)
  • 예금 상품도 가능 (원금 보장 선호하면 좋음)
  • 퇴직금 수령 계좌로 활용 가능

저는 연금저축 600만 원을 먼저 채우고, 남은 300만 원을 IRP에 넣습니다. 연금저축이 비교적 인출이 더 자유롭고 수익률이 높아요. 그래서 연금저축 한도인 600만 원을 채워 넣고, 나머지 300만 원을 IRP에 넣는 방법을 가장 많이 사용해요.

 

4. 놓치기 쉬운 함정, 제가 당한 실수들

 

 

첫 번째 실수: 12월 31일 23시 59분에 입금

금융회사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요. 예를 들어 미래에셋증권 기준으로 연금저축은 12월 31일 23시까지 입금한 금을 인정하고요. IRP는 영업시간이 있어서 12월 31일 16시까지 납입해야 인정됩니다.

 

저는 첫해에 12월 31일 저녁에 IRP에 돈을 넣었다가 다음 해로 넘어가는 바람에 세액공제를 못 받았어요. 300만 원 × 16.5% = 49만 5,000원을 날린 거죠.

 

두 번째 실수: 중도 해지의 유혹

중도 해지하면 세액 공제받은 금액에 운용수익까지도 기타 소득세 16.5%가 부과돼요. 세금만 내고 끝이 아니라, 환급받았던 돈까지 다시 토해내야 합니다.

 

5. 실생활 활용 꿀팁, 올해부터 바로 시작하세요

 

 

 

매월 자동이체 75만 원 설정

연간 900만 원 세액공제를 받고 싶다면 한 달에 75만 원 정도 자동이체를 설정해 두는 거죠. 12월에 급하게 넣으려다 실수하는 것보다 훨씬 안전해요.

 

ISA 만기금 활용하기

ISA 만기잔액을 연금계좌에 납입한 경우 전환금액의 10%, 300만 원 한도로 세액공제 한도 확대됩니다. 즉, 기본 900만 원 + ISA 전환 300만 원 = 최대 1,200만 원까지 가능해요.

 

50세 이상이라면 더 유리합니다

총 급여액 1억 2,000만 원(종합소득금액 1억 원) 이하, 50세 이상,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가 아닌 경우 연금저축계좌 연 600만 원 + 퇴직연금계좌납입액이 연 900만 원 이내로 한도가 늘어납니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활용

요즘은 금융사에서 납입하면 자동으로 국세청에 신고돼요. 별도로 서류 챙길 필요 없이 1월에 홈택스에서 확인만 하시면 됩니다.

2026년 2월 지금, IRP는 연말정산의 핵심입니다.

 

매월 75만 원씩만 넣어도 1년에 148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어요. 저처럼 늦게 시작해서 후회하지 마시고, 지금 바로 계좌 개설부터 하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IRP는 퇴직금 받은 사람만 가입할 수 있나요?

A. 아닙니다. 근로소득자, 자영업자 등 소득이 있다면 누구나 가입 가능해요. 퇴직금이 없어도 개인 납입으로 세액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Q. 연금저축 600만 원만 넣고 IRP는 안 해도 되나요?

A. 가능합니다. 하지만 여유가 있다면 IRP에 300만 원 더 넣어서 총 900만 원 한도를 채우는 게 훨씬 유리해요. 같은 16.5% 공제율이니까요.

 

Q. 올해 IRP에 1,000만 원 넣으면 어떻게 되나요?

A. 900만 원까지만 세액공제되고, 초과한 100만 원은 공제 대상이 아닙니다. 하지만 운용 수익은 낼 수 있으니 손해는 아니에요. 단, 세금 혜택은 900만 원까지만 받습니다.

 

irp 세액공제 한도

반응형